박지윤 “최동석 의처증 의심에 남자 동창과 연락 끊었다”

박지윤 “최동석 의처증 의심에 남자 동창과 연락 끊었다”

이슈맥스 2024-10-20 19:2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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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파경 소식에 이어, 쌍방 상간 소송과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디스패치가 공개한 두 사람의 다툼 녹취록과 메시지가 파장을 더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남편이 의처증을 의심할 만큼 자신의 남성 지인들과의 관계를 과도하게 경계했다고 주장했다.

박지윤의 과거 발언도 다시 화제가 됐다.

2014년 tvN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박지윤은 “내 연인이 원하지 않으면 이성 동창과의 만남을 피해야 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남자동창과 연락을 유지했으나, 남편 최동석의 반대에 따라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디스패치가 공개한 자료 중 ‘부부 간 성폭행’이 언급된 대화가 드러나며 충격을 더했다.

박지윤은 다툼 중 남편에게 “아이들 앞에서 성폭행 시도를 말할까?”라며 폭로했고, 최동석은 “부부끼리는 그럴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하는 민원까지 접수됐다.

이런 상황에서 TV조선은 최동석이 출연 중이던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최동석은 방송을 통해 “상대와 싸움을 끝내고 싶다”며 소송을 취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최근 논란으로 그의 바람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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