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인디뉴스 2024-10-20 1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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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과즙세연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BJ 과즙세연(인세연)이 최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서 만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과즙세연, 미국 LA 방문 이유와 방시혁과의 만남 공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한 과즙세연은 방시혁과의 만남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탁재훈이 진행하는 이 방송에서 과즙세연은 미국 여행의 배경과 방시혁 의장과의 우연 아닌 만남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 탁재훈은 과즙세연에게 "왜 미국 여행을 가게 되었냐"고 물었다. 이에 과즙세연은 "이전에 이 채널에 출연했을 때 댓글에 '코가 왜 이렇게 뾰족하냐'는 이야기가 있어서 코 수술을 다시 했다. 수술 후 실밥을 풀고 나서 집에만 있는 게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을 가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방시혁과의 만남에 대해 "어떻게 그분을 횡단보도에서 만났냐.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극적이지 않냐"고 질문했다.

예약이 어려운 'Nobu' 레스토랑에서의 만남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과즙세연은 이에 대해 "우연히 만난 것은 아니고,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고 답했다. 그녀는 LA에서 방시혁 의장과 만남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유명한 레스토랑 'Nobu'는 예약이 매우 어렵다. 우리가 밥을 먹고 싶었지만 예약이 되지 않아서, 방시혁 의장이 동행해 주면서 예약이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당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이 레스토랑 예약과 동행을 도와줬지만, 식사는 함께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밥을 같이 먹기에는 그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며, 방시혁이 레스토랑 예약과 음식 설명을 도와준 뒤 자리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과즙세연은 방시혁과 LA에서 처음 만난 사이임을 강조하며, 미국에서의 만남이 단순히 우연이 아닌 사전에 정해진 약속에 의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는 일부에서 제기된 '우연한 만남'이라는 오해를 해소하는 발언이었다.

베벌리힐스에서 포착된 방시혁과의 동행 장면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앞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는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방시혁 의장이 두 여성과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 영상 속 한 여성은 과즙세연으로 밝혀졌고, 다른 한 여성은 과즙세연의 언니였다. 과즙세연은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LA 등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영상 속 인물이 과즙세연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이브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이후 관광지와 식당 예약 등에 대해 안내해 준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설명은 과즙세연이 방시혁과 LA에서 동행하게 된 배경을 뒷받침하는 내용이었다. 과즙세연 역시 8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 의장을 만난 경위를 추가로 설명하며,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사전 약속을 통해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방시혁과의 만남, 그리고 논란의 해명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과즙세연은 라이브 방송에서 "당시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하이브 측이 '우연히'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자신과 언니가 LA에서 방문하고 싶었던 레스토랑을 예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방 의장의 도움으로 예약이 성사되어 동행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방시혁 의장은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주고 음식을 간단히 설명한 뒤 자리를 떴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과도한 추측을 경계했다.

과즙세연과 방시혁의 만남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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