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서울 명소따라 미션 해결하는 '서울마불' 게임

21일부터 서울 명소따라 미션 해결하는 '서울마불' 게임

연합뉴스 2024-10-20 11:15:04 신고

서울마불 홍보 포스터 서울마불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21일부터 4주간 서울 내 랜드마크와 숨은 명소를 따라 미션을 해결하는 '서울마불' 테마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1주 차에는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을 순찰하다 사라진 캐릭터 '현무' 요원을 찾는 '작전명 그린: 사라진 현무를 찾아서'가 진행된다.

2주 차 미션은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서울달빛 아래'다.

3·4주 차 미션은 각각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 '찰칵! 그림자를 찾아서'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배경으로 한 '서울 4대 미로'다.

테마별로 평균 1.5㎞ 이동해 평균 2천보 이상 걸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시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해치&소울프랜즈 봉제 키링 5종 세트를 준다. 선착순 안에 들지 못했더라도 인증 기간 내에 미션 완료 내역과 시민 건강관리를 돕는 앱 손목닥터 가입 내역을 인증하면 특별 포인트 1천원을 지급한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걷기 좋은 가을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서울마불'을 준비했다. 걷고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서울 시정을 체험하는 테마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sc@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