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 가압류 신청? 박지윤 재산 수준 재조명

'이혼'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 가압류 신청? 박지윤 재산 수준 재조명

살구뉴스 2024-10-20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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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SNS / 최동석 SNS 사진=박지윤 SNS / 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건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최동석, 가압류 신청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2024년 10월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A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재산분할 소송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조치로 확인됩니다.

박지윤은 동대문구 아파트, 제주 서귀포시 빌라도 소유 중인데, 동대문구 아파트는 최동석이 2억3000만원, 박지윤이 1억5000만원을 보태 매입한 바 있습니다.

이에 최동석 측은 재산 기여도가 있다는 입장이지만 박지윤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인테리어 비용, 가전 및 가구 비용을 모두 부담했다며 서로 의견이 갈리고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부분 박지윤이 지불

사진=KBS 사진=KBS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후 대부분의 생활비와 아이 교육비, 세금 등을 박지윤이 번 돈으로 충당했는데, KBS 입사 동기인 이들은 이후 박지윤이 먼저 이름을 알리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상당 수입을 얻었습니다.

실제로 2017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따르면 당시 최동석은 "수입을 따로 관리하고, 아내 수입이 얼마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불만도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에  박지윤은 "제가 버는 돈은 집안일에 모두 쓴다" "서로 수입에 불만은 없다"고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혼소송 시 재산분할 목적의 부동산 가압류는 실제 분할 받을 수 있는 금액만큼 설정하는데, 최동석이 가압류 신청한 금액을 고려했을 때 박지윤의 자산 규모는 최소 4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3자가 사건 접수하기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성폭행 의혹이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 청소년과에 배당된 가운데 조사 여부는 박지윤 손에 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박지윤과 최동석 관련 사건이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 청소년과 배당됐다”라며 “제3자가 사건을 접수한 상황이다. 박지윤 본인이 수사를 원치 않는 경우에 사건이 종결된다. 조만간 박지윤을 조사 후 수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최동석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고, 그 후 SNS를 통해 서로를 폭로하다가, 상간맞소송 등 법적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지저분하다", "와 2억 3천 들여서 18억 받으면 개꿀이겠다", "진짜 싫다", "모든 경제적인 문제를 박지윤이 해결했는데 이거 맞아?", "지 월급은 본인만 쓴 거 아님?", "애들 보기 안 쪽팔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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