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대놓고 말하다니, 멤버들도 당황..' 유재석, '놀뭐' 촬영 중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온 '최근 걱정' (+방송 장면)

'저걸 대놓고 말하다니, 멤버들도 당황..' 유재석, '놀뭐' 촬영 중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온 '최근 걱정'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4-10-20 02:04:48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53회는 '가을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놀러 나가면 시청률 쭉쭉 빠진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날 멤버들은 한강공원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하며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콧노래를 부르며 가을 공기를 들이마셨고, 미주는 "같이 놀러 가요 여러분"이라며 피크닉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주말 프로그램들은 날씨가 좋으면 힘들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미주에게 "미주야, 같이 놀러 나가면 시청률이 쭉쭉 빠지잖아"라고 잔소리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맞다, 맞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시청률을 걱정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유재석도 시청률을 걱정하는구나", "매주 시청률 확인할 듯", "유재석 연차에도 시청률을 걱정하더니",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박은영 셰프 "한국에 식당 없어서 배아파"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의 박은영 셰프가 출연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박은영 셰프의 등장에 "유산슬 라면을 내게 전수해 주신 분이다. 여경래 셰프님의 제자다. '흑백요리사'에서 대박나지 않았냐"라며 반가워했다. 박은영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동파육 만두를 해드리려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육즙 안 빠진 버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어 멤버들이 "다른 출연자들의 식당은 난리가 났는데 셰프님은 가게 운영 안 하시고 계시냐"라고 질문하자, 박은영 셰프는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고 있다. 주로 홍콩에 있고 일이 있을 때만 잠깐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은영 셰프는 "한국에 매장이 없어서 오늘은 이렇게 스튜디오를 빌려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라며 "지금 다른 출연자들의 식당은 대박이 났는데 너무 배가 아프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텐데 갑자기 이렇게 난리가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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