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바알이 했어야 할 일은?
마리우스 마빡에 자기 소울스톤 박아서 숙주 교체하기
왜?
바알의 목적은 월드스톤을 타락시키는것이기 때문
호라드림 대마법사 탈라샤 숙주뽕에 빠져서 마리우스의 정신나간 도주 능력을 듣고도 정신병원에 불지르고 도망간 탓에
월드스톤은 타락시켰지만 바짝 따라붙은 디아블로2 영웅들에게 뒤져버리고 기껏 타락시킨 월드스톤은 엘드루인에 박살나는 찐빠를 저지름
바알이 탈라샤뽕을 버리고 마리우스로 숙주 교체해서 해로개스로 직행했으면
솔로플레이로 월드스톤 타락시키고 멀끔하게 살아서 나왔음
바바3형제가 다 뭐냐
자폭잼민이 카운슬멤버 한마리한테도 안들키고 증오의 사원 3층까지 갔다온 괴물새끼가 내 숙주다
이새끼는 칼림의 철퇴도 없이 거길 들어갔다 나온 미친 개사기 버그성 패스파인더라고
마리우스가 바알의 숙주였으면 영웅들이고 티리엘이고 엇엇하다가
'머고 저 월드스톤 점마 왜 타락해있는데 씨빨'
이렇게 됐을것
야 마리우스야 혹시 이마 가렵지 않니? 내.. 아니 바알의 소울스톤으로 긁으면 시원하지 않겠음?
아 글네요 좀 긁죠 크아악 내가 파괴의 군주다...!
이겼다!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군주 끝!
이렇게만 했으면 영웅이고 네팔렘이고 대천사고 뭐고 바알찾다 늙어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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