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인데도 이러시더라.." 시청자들 동공지진 일어났다는 오늘자 지예은, 신동엽 '공개 폭로' 사태 ('놀토')

"같은 소속사인데도 이러시더라.." 시청자들 동공지진 일어났다는 오늘자 지예은, 신동엽 '공개 폭로' 사태 ('놀토')

뉴스클립 2024-10-19 23:5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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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배우 지예은이 신동엽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37회는 '12번째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빽가, 이상준,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예은, 신동엽 폭로.. "같은 소속사인데도 남 대하듯"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의 친구로 등장한 지예은은 "동엽 선배의 친구로 나간다고 해서 '내가?'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동엽이 "평상시에 지예은이 나를 좀 어려워한다"라고 하자, 지예은은 "같은 소속사인데도 남 대하듯 대하신다. 그래도 오늘은 친구로 나왔으니 챙겨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이어 지예은은 "오늘 '엽아'라고 부르고 싶었다. 동엽 선배의 친구로 나온 거니까 친근하게 하고 싶었다"라며 신동엽에게 "반말해도 되겠니?"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지예은의 반말에 "그럼, 그럼. 은아, 우리 오늘 친해지자"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으악"이라며 비명을 질렀고, 상황을 보던 MC 붐은 "친구 특집 중에 제일 어색하다"라며 두 사람을 놀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동엽과 지예은의 관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예은이 평소엔 신동엽을 어려워하는군요", "역시 대선배라서 어렵게 대하는 게 느껴진다", "SNL 인연을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두 분 더 가까워지셨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배우 지예은, 현재 활동은?

한편 지예은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그는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지예은은 웹드라마 '옐로우', '고양이의 맛'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며 '밤이 되었습니다', '오케이', '배우 수업' 등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지예은은 공백기를 거친 뒤,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와 시즌4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지예은은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초롱이 여친 등의 부캐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현재 지예은은 '런닝맨', '조곽미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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