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재수 없었어.." 결국 '식사 거부' 사태까지 벌어진 어제자 차승원, 유해진 '돌직구' 대화 장면 ('삼시세끼')

"원래 재수 없었어.." 결국 '식사 거부' 사태까지 벌어진 어제자 차승원, 유해진 '돌직구' 대화 장면 ('삼시세끼')

뉴스클립 2024-10-19 22:42:54 신고

3줄요약
tvN '삼시세끼 라이트'
tvN '삼시세끼 라이트'

배우 유해진이 '절친' 차승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5회에는 추자도에서 세끼 라이프를 이어가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승원, "재수 없었어" 유해진 돌직구에 식사 거부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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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추자도로 향하는 배에서 "섬은 그늘이 없다. 죽었다고 봐야 한다. 쪄 죽었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딱 가면 유해진은 웃고, 차승원은 덤덤한 환대를 해줄 것 같다"라며 유해진, 차승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남길은 영화 '해적'에서 유해진과 인연을 맺었으며, 차승원과는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추자도 세끼하우스에 입성한 김남길을 반갑게 맞이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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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승원은 김남길이 원하는 찹스테이크를 저녁 메뉴로 선정해 요리에 나섰다. 저녁 식사가 완성되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중 유해진은 "오늘 '저기 팔각정 있다는데'라고 했을 때, 바로 '가자'라고 해서 좋았다. 모두 YES하는 게 좋았다"라며 차승원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에 김남길이 "평소에는 어떻냐"라고 묻자, 유해진은 "재수 없었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유해진의 말에 밥을 먹던 차승원은 "나 안 먹어"라고 토라져, 웃음을 더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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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투닥 케미에 크게 폭소했다. 이들은 "진짜 친한 친구들 대화네요", "역시 차승원, 유해진 케미가 제일 재밌다", "진짜 친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ㅋㅋㅋ",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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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유해진의 세끼 라이프

한편 tvN '삼시세끼 라이트'는 10년째 같이 밥 먹는 사이인 차승원, 유해진의 세끼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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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시세끼 라이트'에는 임영웅, 김고은, 김남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재미를 더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5회의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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