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가 아내를 직장까지 데려다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박영규의 아내는 데미 무어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박영규는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아내 역시 박영규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밝히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박영규는 25세라는 나이 차이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과 주변의 시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아내 또한 "부모님이 나이 어린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하셔서, 박영규 씨를 소개할 때 '반대로 나이가 아주 많다'고 답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박영규는 4혼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절친들을 초대해 파티를 연다. 엄영수, 박준금, 현영 등 각기 다른 결혼 경험을 가진 스타들이 모여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엄영수는 "3혼까지는 인간적이다. 네 번은 신의 영역이다"라며 박영규를 놀리면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건네고, 박준금에게는 "혼자되면 바로바로 결혼해라. 결혼에 횟수 제한은 없다"며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박영규의 4혼 파티 현장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지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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