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셰프 안유성, 여경래, 최현석이 최근 재회했다.
안유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촬영할 때 정이 많이 들어 이젠 친형제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셰프는 안유성의 광주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달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흑백요리사'에서 세 셰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돈독해진 세 사람의 우정은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안유성은 자신의 식당에서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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