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영옥과 박인환이 돈을 갖고 도망치려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지난 방송에서 돈 무덤의 주인이 사망하자, 김영옥(안길례 역)과 박인환(이만득 역)은 돈을 가져오기 위해 산으로 향했고,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무사히 내려온 두 사람은 밤중에 몰래 집을 빠져나와 청렴 세탁소에 숨어들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길례와 만득은 누군가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숨어 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손자 이무림(김현준 분)과 그의 예비 신부이자 경찰인 송수지(하서윤 분)가 세탁소를 찾아오면서 위기가 고조된다.
과연 길례와 만득은 무사히 돈을 가지고 도망칠 수 있을까? 돈을 둘러싼 두 사람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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