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병가는 북한군은 이 돼지새끼가 러시아한테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도살장 제발로 걸어가라니까 아무말 못하고 가는 상황인거임
파병간 애들 살아 돌아오면 엄청난 위협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큰 위협은 아니라고 봄
병사 개인 능력도 구리고 구식 무기 위주로 운용하던 저급 병력들에게 중요 임무를 줄리 없으니 파병 인원 대부분이 고착된 전선 참호로 고기방패 하러 갈 확률이 높거든
일단 북한은 보급 나오는게 아니라 자대에서 농사지어 밥쳐먹을 정도로 그지새끼들이고 군대 무장시킬 여유 없으니 비대칭전력인 핵개발에 엄청난 힘을 쏟고있음
이런 북한이 전투 데이터를 분석해서 교리를 수정하고 그에 맞는 장비를 전군에 퍼트릴 수 있을까? 내가 정은이어도 그딴거 할 시간에 핵개발을 더 함
아무리 실현 가능성 없다지만 북한은 파병 보내서 실전 경험 쌓는데 우리 군은 대체 뭘 하고 있을까?
육군 내에 이세카이 북한군 만들어서 싸우고 있음
물론 실전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실전 경험을 쌓으려면 병사들이 죽거나 다쳐야함 국가나 시민 개인들이나 엄청난 손해지
KCTC 훈련의 장점은 최대한 실전같은 환경을 조성한 뒤 실제 사망자 없이 데이터를 뽑아먹기 때문에 지휘관의 지휘 능력 향상 및 교리 수정에도 능함
병사 개개인의 전투 능력도 KCTC를 겪지 않은 병사들에 비해 확실히 높아짐
위에 실전 경험을 쌓고 돌아온 북한군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을거같다고 적었었는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KCTC에서도 총질하다 죽는거보다 포탄맞거나 지뢰밟아서 죽는 경우가 더 많고 우러전도 비슷한 느낌으로 흘러감 그래서 전쟁이 난다 하더라도 실전 베테랑 북한군이 위협적이진 않을거라 생각함
우러전에선 살아 돌아왔지만 2차 한국전이 터진다면 더 우월한 성능의 포맞고 바로 뒤질게 너무 뻔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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