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연준이 또 한 번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다.
18일 오후, 연준은 상하이에서 열리는 몽클레르 ‘시티 오브 지니어스(The City of Genius)’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놓치지 않는 패션을 선보였다.
연준이 선택한 공항 패션은 몽클레르 컬렉션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코지한 윈터 룩을 완성하는 패딩 재킷과 함께 편안한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룩이었지만, 그 속에서 힙한 무드와 세련된 감각이 엿보였다. 특히 연준의 공항 패션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멋을 살리며,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몽클레르의 ‘시티 오브 지니어스’ 행사는 10월 19일, 상하이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만 평방미터 규모의 대규모 공간에서 세계적인 창조적 선구자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 연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다시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준은 지난 9월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준은 공항을 떠나기 전까지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변함없는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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