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방울이 글로벌 이주민(다문화가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분당만돌린 오케스트라팀의 정기적인 국제협연을 지원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공공(문화)외교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팀은 글로벌 이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 정기공연을 오는 11월 2일(토요일)저녁 7시에 성남아트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동 연주회는 70년 전통의 국내 속옷기업 전문업체 (주)쌍방울이 쌍방울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메인 협찬사로 나섰다.
특히 한글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40년 전통 교육기업 케이글(K-한글), 세계적인 K-POP 교육(아카데미)센터이자 세계 32개국에 Bling One 아이돌 그룹 확산을 지향하는 'Click the Star'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K-POP 세계 중심으로 부각되는 월드케이팝센터, 세계 6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어린이태권도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한국 내 최대 이주민(다문화가정)정착을 지원하는 톡투미(Talk to Me)사회적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750만 재외동포와 모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신문이 단독 후원 매체로 국내 글로벌 이주민과 전 세계 동포사회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동 행사는 자선공연으로 무료이지만 사전 지정 좌석 배치용 티켓이 발행되어 각 메인협찬사 및 후원사에 사전 배포될 예정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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