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의 가을 감성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 분크(Vunque)와 함께한 이번 24FW 시즌 화보는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우아하면서도 펑크한 무드를 소화한 고민시는 가을의 정석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고민시는 카키색 니트와 롱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볼륨감 있는 호보백과 함께 연출된 룩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레더 소재의 자켓에 브라운 미니 크로스백을 더해 쿨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숄더백 역시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 펑크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고민시는 무스탕 자켓과 함께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하며 룩의 포인트를 주었다. 클래식한 바스켓 디자인의 토트백은 또 다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처럼 고민시는 각각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스타일을 완성하며 화보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시즌 분크의 24FW 컬렉션은 하프문 배기 호보백과 토크 헐밋 크로스백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민시가 착용한 다양한 가을 신상 제품들은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스테디셀러인 헤이 더블 포켓 백팩과 오캄 라인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분크와 함께한 고민시의 화보는 분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시즌의 감성을 물씬 담은 이번 컬렉션은 매 시즌 많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내년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당신의 맛’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아이코닉 스타일-우먼으로 선정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고민시와 분크가 선보인 24FW 화보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서,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빛나게 한 특별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