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관수 기자] 독일에서 시작되어 약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클럽 형태의 리조트 로빈슨(ROBINSON)이 서울을 찾아 리조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Sandra Simone Leibrock)이 방한하여 아시아에 위치한 4개 리조트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매력을 알렸다.
로빈슨은 현재 아시아권에 몰디브 2개, 태국과 베트남에 각 1개씩의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몰디브에는 로빈슨 누누(ROBINSON NOONU), 로빈슨 몰디브(ROBINSON MALDIVES) 2개의 5성급 리조트가 전 세계 휴양객을 맞이하고 있고, 태국에서는 로빈슨 카오락(ROBINSON KHAO LAK), 베트남에서는 올해 12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로빈슨 남호이안(ROBINSON NAM HOI AN)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날 4개의 리조트와 함께 로빈슨을 소개한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 디렉터는 “로빈슨은 소설 <로빈슨 크루소> 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며, “유럽인들의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는 로빈슨이 미식과 엔터테인먼트에 진심”이라고 소개했다.
로빈슨은 리조트 내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 그리고 다채로운 라이브쿠킹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이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SP글로벌홀딩스 정동현 대표는 “이미 몰디브 내 2개의 로빈슨 리조트에는 유러피언들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 로빈슨의 특별한 경험을 즐기고 있다”면서, 뛰어난 접근성으로 한국인 방문율이 매우 높은 태국의 카오락과 곧 문을 열 남호이안에서도 여행객들이 로빈슨의 DNA를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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