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출신 래퍼"... 서울에서 일반적인 폭행 적발

"프로듀서 출신 래퍼"... 서울에서 일반적인 폭행 적발

케이데일리 2024-10-19 04: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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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제시 팬 폭행 사건에 연루…경찰 조사 중

프로듀서 겸 래퍼인 코알라(본명 허재원·35)가 가수 제시(본명 호현주·35)의 팬을 폭행한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가 제시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제시는 폭행을 중재하다 현장을 떠났으며,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시 측은 폭행 가해자 A씨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으며,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인 코알라의 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제시와 A씨, 그리고 함께 있던 코알라를 포함한 총 4명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하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제시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코알라도 11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이를 막고 배를 밀치고 머리를 들이미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모습은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CCTV 영상에 포착되어 더욱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코알라는 제시의 여러 히트곡인 '눈누난나', '콜드 블러드'(Cold Blooded), '어떤X'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왔으며, 제시는 코알라의 지난해 발매된 싱글 'RSVP'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제시의 변호인은 "코알라는 제시와 몇 번 음악 작업을 한 사이이며, 제시는 어떤 갱단과도 관련이 없다.

코알라가 갱단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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