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4명과 애인 2명,
자녀10명을 두고
돈 한푼 못버는 무직인
일본 남성 와타나베 류타(36)는
어떻게 살까?
사진을 보면 남자의 조건은
우선 잘생겨야 되겠더라~!
1.-와타나베는 26살때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무직상태지만 아내들과 애인들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비로 월 914000엔(약835만원)이
드는데 아내들과 애인들이
나눠서 분담한다.
와타나베는 대신 집안일과
요리,육아를 담당한다.
2.-와타나베가 일부다처제로
살게 된 이유는 6년전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는 정부의 복지수급대상자였는데
사귀던 18살 여자친구가
연봉 3억6천만원 이상의 남자를
원한다며 자신을 찼다고 한다.
그 뒤 와타나베는 데이트 앱을 통해
여자친구를 16명까지 만났다.
다들 떠났고 현재 남은 게
4명의 아내와 2명의 애인이다.
3.-와타나베는 처음엔
자신이 여성들 집을
돌아다니며 생활했지만
그게 너무 힘들고 여자들이
자꾸 멀리해 헤어지게 돼서
지금처럼 함께 살자고 했다.
동거하는 여자 6명(현재 1명은 별거)은
각자 자기방에서 살고
매일 아내와 애인을 바꿔 잠을 잔다.
부부관계는 일주일에 28번 이상 하지만
아내와 애인들은 서로 질투하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낸다.
앞으로 아내를 3명 더 들이고
자녀는 현재 10명이지만
54명까지 낳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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