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일시적인 휴직은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의 미국 직원 약 5%에 해당된다.
현재 보잉과 기계공 조합은 교착 상태에 있으며, 스피릿은 더 깊은 인력 감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부치노 스피릿 대변인은 “파업이 11월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해고와 추가적인 휴직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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