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새 구호? "이빨 없으면 잇몸으로!!"···병력 부족에 간부만 타는 함정 추진

해군 새 구호? "이빨 없으면 잇몸으로!!"···병력 부족에 간부만 타는 함정 추진

헤럴드포스트 2024-10-19 02:11:31 신고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해군이 배에 탑승할

병력이 부족되자 고육지책으로

'간부만 타는 함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군은 병력자원 급감으로

경비정 등 소형함정에는  

병사없이 간부만 타고

구축함과 호위함 등 대형함도

간부위주로 운영하면서 

극소수의 조리병 등만 

충원한다는 대책을 내놨다.

 

해군은 이어 "이같은 방식으로

현재 12척의 함정에서

시범 운영중"이라며

"2030년까지 전 함정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군 측은 "이렇게 해도

전투태세에는 문제가 없다"며 

"간부들이 직접 식기세척을 하는 등

어려움은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나라꼴이나 군대꼴이나 이게 뭐냐?"

"해군 머리가 이 정도냐?

이런걸 대책이라고 내놓냐?"

"여자들 군대보내면 쉽게 

해결될 문제를 

뭐가 무서워 입도 뻥끗 못하냐?"

"여자들 군대보내라

실버병사같은 헛소리하지 말고!"

"귀신잡는 해병대인데

귀신잡아다가 훈련시켜라"

"군대가면 간부들 식기세척이나

시키니까 군대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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