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며 186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6213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위인 이찬원(13만 4702표)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영탁, 지민(방탄소년단), 황영웅, 송가인, 이병찬, 박창근, 진(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스타에 대한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에서도 임영웅은 3만 6901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찬원(1만 2732개)과의 격차 역시 매우 컸다.
임영웅은 꾸준한 음악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압도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아이돌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186주 연속 1위 기록은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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