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Times는 15일 “이스라엘의 방공 실드는 이란과 히즈볼라의 공격에 견딜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이미 Arrow3 부족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스라엘 국방부의 전 관계자 역시 "요격탄 부족으로 지키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설정하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기업이 단독으로 해당 시스템의 요격탄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군의 종말 단계 = 터미널 페이즈에서의 탄도탄 요격은 '상층 요격의 THAAD'와 '하층 요격의 패트리어트 PAC-3'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스라엘의 탄도탄 요격은 '상층 요격의 Arrow3'과 '중층 요격 에 Arrow2」와 「하층 요격의 David's Sling」의 3단 자세로, 이란에 의한 올해 4월의 공격(무인기 170기＋순항 미사일 30발＋탄도 미사일 120발/요격률 99%)을 막는 데 성공 하지만 10월 공격(탄도미사일 180발 이상)에는 잘 대처할 수 없었고, 약 30발의 탄도미사일이 네바팀 공군기지에 착탄했다.
4월의 요격이 능숙해진 것은 이란이 중동 국가에 공격 계획의 개요를 사전에 통고, 미국의 요청에 따라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연방, 이집트는 비상체의 비행 코스에 관한 정보 공유에 동의해 , 요르단은 미영불에 대해 자국 영내에서의 전투기 사용을 허가하는 등 「사전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해지고 있어 10월의 요격은 4월 정도 사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가능 성(특히 주변 국가로부터의 정보 공유)도 있지만, Financial Times는 15일 “이스라엘의 방공 실드는 이란과 히즈볼라의 공격을 견딜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하고 있다.
Arrow 시리즈를 생산하는 이스라엘 항공 우주 산업의 보아스 레비 최고 경영 책임자는 “비축을 보충할 필요성은 분명하다” “일부 생산 라인은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의무를 완수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작년 12월까지 국방부의 중동 담당 부차관보를 맡고 있던 다나·스트롤씨도 “만약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히즈보라도 동조하면 이스라엘의 방공 실드 는 한계에 이를 것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게 같은 페이스로 계속 제공할 수 없다”고 지적.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 개발 자금은 미국으로부터의 원조를 포함하고, Arrow 시리즈의 개발·제조에는 Boeing이, David's Sling과 Iron Dome의 개발·제조에는 RTX가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기업 하지만 단독으로 해당 시스템의 요격탄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미국 기업의 생산 자원은 우크라이나분에도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스트롤씨가 「같은 페이스로 계속 제공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는 “소모분을 단기간에 되메우는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고 시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덧붙여 미국은 THAAD의 이스라엘 배치를 13일에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Arrow3의 부족에 빠져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고, 이스라엘 국방성의 전 관계자도 Financal Times의 취재에 “10월의 공격은 텔아비브에 대한 공격을 우려해 Arrow 미사일을 몇 군데 온존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말하고 있어 이스라엘도 우크라이나처럼 모든 것을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 '착탄에 의한 물손 등의 피해를 받아들인다', '인명은 쉼터로 보호한다'는 방침전환을 강요당하고 있을 것이다.
3줄 요약
1.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은 요격탄 부족으로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
2. 미국 기업과의 협력 없이 이스라엘은 단독으로 방공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렵다.
3.이스라엘은 모든 공격을 요격하는 대신 일부 피해를 수용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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