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코코넛 적극 활용”…뚜레쥬르, 지역사회 상생 앞장

“베트남 현지 코코넛 적극 활용”…뚜레쥬르, 지역사회 상생 앞장

더리브스 2024-10-18 18:0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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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현지 기자]
[그래픽=김현지 기자]

뚜레쥬르가 베트남 농가와 협력해 코코넛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로코노미 상품을 통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다.

뚜레쥬르는 베트남 현지 벤째(Ben Tre) 성에서 생산되는 코코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베트남 지역의 농가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케이크’. [사진=CJ푸드빌 제공]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케이크’. [사진=CJ푸드빌 제공]

이중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케이크’는 뚜레쥬르가 코코넛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로 디즈니·픽사와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랏소 케이크'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인기 캐릭터인 랏소(Lotso)베어로 꾸며졌다. 

뚜레쥬르는 앞으로 ‘크림치즈 타르트’, ‘도라에몽 케이크’ 등 신제품에도 지속적으로 코코넛을 활용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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