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앙상블, 키치 꾸뛰르
올 화이트 앙상블로 Mantra 뮤직비디오 처음에 등장한 룩은 키치 꾸뛰르 25S/S. 유니크한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스타일로 풍성한 벌룬 소매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트 톱에 풍성한 러플 스커트를 매치하여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아디다스 신발을 매치해 제니만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
금발과 시르루 드레스의 만남, 장 폴 고티에
쨍한 레드 컬러와 눈과 입술 디자인이 인상적인 원피스 룩은 바로 장 풀 고티에 2024 F/W 그래픽 드레스. 실루엣이 드러나는 슬림핏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제니의 금발 헤어가 찰떡같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제니의 매력을 극해화했다.
레더 보디수트, 아크네 스튜디오
유독 이번 뮤비에서는 자동차와 함께 한 장면이 많은데, 강렬한 레드 소방차 앞에서 제니의 멋짐이 폭발한 룩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2024 F/W 브라운 보디슈트! 여전사 같은 강렬한 레더 보디슈트에 블랙 레더 벨트와 가죽 롱부츠를 매치하여 터프하면서도 제니만의 세련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달콤한 컬러조합, DSQUARED2
디스퀘어드2의 사랑스러운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미니 케이프 니트 상의와 함께 숏한 기장감의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하여 키치 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베르사체 리본 메탈릭 웨지 펌프스와 시크한 액세서리들이 조화를 이뤄 제니의 룩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펑키한 스타일의 끝판왕, 라가 말락
제니 특유의 과감한 자유분방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빛나게 만들어준 룩은 라가 말락의 브이넥 화이트 톱과 스윔 쇼츠. 호주 멜버른을 베이스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화이트와 대비되는 레드 컬러의 폰트가 들어가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진다. 여기에 제니의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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