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 세니카 폴리테크닉대와 인공지능 간호센터 협력

지난 17일 군산간호대가 세니카 폴리테크닉대를 방문해 인공지능 '간호센터에 필요한 로봇(Introduction of Nursing Robots for AI Nursing Cente)'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군산간호대)

[한국대학신문 윤채빈 기자]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지난 17일 캐나다 세니카 폴리테크닉대학(Seneca Polytechnic College)에서 '인공지능 간호센터에 필요한 로봇(Introduction of Nursing Robots for AI Nursing Cente)'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교는 교육, 연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파노스 파나기오타코풀로스(Panos Panagiotakopoulos) 외 7명의 세니카 폴리테크닉대학 교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내달 11일에는 매리언 머란도 세니카 폴리테크닉대학 부총장이 군산간호대를 방문해 인공지능 간호센터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