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국내 관람객 대상 오퍼짓 유나이티드展 연다

기아, 국내 관람객 대상 오퍼짓 유나이티드展 연다

한스경제 2024-10-18 14:5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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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창민 기자] 기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4월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형태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밀라노에서 전시한 작품을 재구성했다. 여기에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전시장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별로 특색 있는 구성을 갖췄다. 관람객은 ▲기아의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Passage of Footsteps) ▲지치지 않는 혁신가의 공간(Room of Relentless Innovators)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Room of Creative Risk-takers)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다짐을 보여주는 공간(Room of Culture Vanguard) 등을 순서대로 관람하며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씨피카(CIFIKA), 오토랍(Otolab)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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