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M엔터와 서울디자인 2024서 '익시' 알린다

LG유플러스, SM엔터와 서울디자인 2024서 '익시' 알린다

프라임경제 2024-10-18 09: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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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가 SM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인공사진(AI)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익시 포토부스'를 선보였다.

서울디자인 2024를 찾은 외국인들이 나이비스 콘셉트가 적용된 '익시 포토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에서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ixi)'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익시 포토부스'와 나만의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익시 프롬프트'로 구성된 체험존을 마련했다.

먼저 나이비스 콘셉트가 적용된 익시 포토부스에서는 촬영한 사진을 콘셉트에 맞춰 AI 사진으로 변환해준다. 나이비스는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SM엔터테인먼트(041510)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로, 사진 촬영 시 나이비스와 친구처럼 나란히 촬영한 사진과 나이비스 콘셉트로 변환된 AI 프로필 사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프롬프트 캠페인도 전시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캠페인 보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AI 프롬프트(생성형 AI 명령어) 웹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다. 이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실제 프롬프트 명령어로 채워넣으면, 명령어에 맞게 AI가 그린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서울디자인 2024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이비스 포토부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은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행사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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