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충격적인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입소 3일 차, 돌싱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노정명은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공개했다. 그는 "놀랄텐데 내 이름은 노정명이고, 직업은 필라테스랑 바레 운동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운동강사다"라고 전했다.
이혼 4년차 노정명은 "회원들을 지도하며 센터를 운영하는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이 있고, 2호점 오픈 예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이는 제일 큰형님이라고 생각한다. 시영이 나보다 어리다. 나이는 82년생이고 42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진짜?", "대박"이라며 놀랐다. 이지혜 또한 "와 진짜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은지원도 입을 벌리며 "엄청 동안이네"라고 반응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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