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영숙, 모태솔로 맞아?…애교 美쳤다 "상큼이" 21기 영수 민망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맞아?…애교 美쳤다 "상큼이" 21기 영수 민망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2024-10-17 23: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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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9기 영숙이 21기 영수를 향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데프콘은 조현아에게 어떤 데이트 커플이 가장 기대되냐고 묻자 조현아는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을 꼽았다. 반면 데프콘은 "나는 그 커플 아니다. 21기 영수랑 19기 영숙의 데이트"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연두색의 손선풍기와 연두색의 티셔츠를 입은 영수를 보며 "깔 맞춤 장난 아니다. 상큼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영수는 민망한 듯 웃더니 "감사합니다"며 허리를 꾸벅 숙이며 받아쳤다.

이어 영수는 인터뷰를 하고 왔던 영숙에게 "인터뷰 그렇게 오래 안 했네. 할 말이 많이 없었나봐"고 장난스레 말했고, 영숙은 "그런가? 그냥 다 좋다고 그랬다. '좋아요 좋아요' 하니까 (제작진이) 더 물어볼 말이 없지"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영수 역시 영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직히 별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라며 19기 영숙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보던 조현아는 "둘만 다른 세상이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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