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니즈워’에 ‘빠른 성장 기회’ 제공한다

[사진=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스카이 피버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 대표 메가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1년 내내 시리즈로 전개하는 이벤트 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이번 ‘스카이 피버 시즌’은 그 아홉 번째 이벤트로,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거나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푸짐한 보상을 획득하고 단기간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출석 피버 △부스터 피버 △아티팩트 제작&피버 상점 △성장 지원 피버 △전설의 출석 등 총 5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에 접속만 해도, 전설의 소환서 최대 10개를 포함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데빌몬 최대 1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인 ‘피버토큰’을 모으면 에너지와 마나석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사용해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 부스터도 24시간 활성화 가능하다.

부스터 활성화 시 룬, 아티팩트, 연마석, 보석 드롭률 2배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최대 15개 종류의 연성석을 종류당 10개까지 교환할 수 있다.

또 피버 토큰으로 원하는 종류와 주·부옵션의 전설 등급 아티팩트를 타입·속성별로 하나씩 제작할 수 있고, 피버 상점에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용한 누적 에너지양에 따라 초월의 소환서도 지급된다. 미션 달성 시 태생 5성 몬스터를 포함해 총 8종의 몬스터가 소환되는 역대급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몬스터는 모든 성장이 완료되고 즉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지급되며, 추가 보상으로 전설의 소환서 최대 11장, 신비의 소환서 100장, 데빌몬 등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2차 각성 몬스터 ‘하르퓨’와 신규 몬스터 ‘드라칸 전사’가 추가되고, 전설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