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오뚜기가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엑스오) 만두' 엄마의 초능력편 신규 TV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뚜기는 가정적이며 지적인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태희를 3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
김태희는 2022년 처음 'X.O. 만두' 모델로 발탁돼 제품 하나도 꼼꼼하게 따져 신중히 구매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배우 김태희와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눈에는 X.O. 만두만 보인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많은 아이들 속 내 아이를 한 번에 찾아내는 엄마의 초능력을 마트에서의 상황에 대입해 여러 제품 중 'X.O. 만두'를 골라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2019년 처음 선보인 X.O. 만두는 'eXtra Ordinary(비범한, 대단한)'라는 의미를 담은 만두 브랜드다.
오뚜기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초능력’이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를 토대로, 가족에게 좋은 음식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X.O. 만두’의 차별성을 담은 TV CF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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