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도곡점 운영 시작

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도곡점 운영 시작

데일리 포스트 2024-10-17 16:5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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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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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로, 지난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 도곡점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에 따라 컬리는 금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전 권역에 즉시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양재동, 역삼동, 일원동 일부 지역도 배달 가능하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컬리몰에서 판매 중인 미쉐린 레스토랑 밀키트부터 생활필수품, 뷰티 브랜드까지 약 4500여개를 엄선했다

강남구는 주거지역과 오피스 상권 모두가 밀집해 있는 곳인 만큼, 컬리는 1인가구 이상의 당일 배달 수요와 회사에서 주문하는 점심 및 간식 수요까지 잡는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역의 유통 인프라와 고객 특성을 고려해 운영 상품도 점진적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특히 뷰티 카테고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이연목의 목란’ 짜장면, ‘고래사어묵’ 김치 우동 전골 등 컬리 인기 상품들을 2주간 매일 한 개씩 선정해 최소 100원, 최대 990원에 한정 판매하는 것.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컬리나우 무료 배송 쿠폰도 지급한다.

권지훈 컬리 FC기획 본부장은 “해당 지역은 컬리를 적극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권역 중 하나로 ‘컬리나우’ 서비스를 선보이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나우’ 서비스의 단계적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망한 지역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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