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가맹본부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가맹본부의 브랜딩, 영업, 경영 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모든 과정을 가맹본부가 혼자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 자료에 근거하여 분석하면 가맹본부 평균 수명은 3대 업종군별로 외식업이 5년 11개월로 수명이 가장 짧았고, 서비스업 7년 6개월, 도소매업이 10년 10개월이다. 해당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가맹점 수가 늘어나지 않아 결국 폐업하는 가맹본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가맹영업대행은 가맹본부가 직접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대신 전문 대행사를 통해 가맹 영업 업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과정부터 홍보, 영업 업무, 계약 체결 등 가맹 업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전문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행사가 수행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른에이전시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을 통해 제공하는 가맹영업대행 서비스는 가맹본부의 리스크와 부담을 줄여주고,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른에이전시에서는 두 가지 대행 시스템, A타입과 B타입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본부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다.
A타입은 가맹본부가 자체적으로 모든 브랜딩, 영업, 경영 등을 관리하지만, 가맹점 확산을 위한 ‘영업 업무’ 파트만 바른에이전시가 대행하는 방식이다. 즉, 가맹본부가 프랜차이즈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하되, 가맹점주 모집과 같은 영업전략 업무는 전문 대행사의 도움을 받는 시스템이다.
B타입은 바른에이전시의 경영전략, 브랜딩, 마케팅, 가맹영업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자사 바른가맹거래법률원의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가맹사업법자문, 정보공개서, 가맹 계약서, 프랜차이즈 분쟁 조정, 기업 M&A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에이전시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업 업무 대행 프로세스다. 모든 업무는 김성일 박사 가맹거래사가 직접 상담하고 총괄하기 때문에 역량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성, 안전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가맹본부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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