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가 피부 탄력 개선에 중점을 둔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 리퀴드 '코어 파워 액티베이터'와 100% 콜라겐 동결 건조 볼 '코어 파워 콜라겐 100'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뛰어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어 파워 액티베이터'는 MTD-EGF 기술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프랑스산 크리스테 마린 추출물이 포함됐다.
'코어 파워 콜라겐 100'은 순수 100% 콜라겐을 동결 건조한 제품으로 중분자 콜라겐이 피부막을 형성해 탄력을 높인다.
엠퀴리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취침 6시간 후 피부 탄력이 최대 13.36% 개선되는 단기 효과를 입증했다. 장기적으로는 2주 사용시 입가 처짐 리프팅 최대 27.21%, 4주 사용시 48.57% 개선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는 오늘부터 코오롱몰에서 단독 선 론칭되며 21일부터 온라인 제휴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오롱몰에서는 런칭 기념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한정 수량 사은품을 제공한다.
엠퀴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피부 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