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이벤트 ‘스카이 피버 시즌’을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1년 내내 시리즈로 전개하는 이벤트 대축제를 전개하고 있다. 그 아홉 번째 이벤트인 ‘스카이 피버 시즌’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거나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보상을 획득하고 단기간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출석 피버, ▲부스터 피버, ▲아티팩트 제작&피버 상점, ▲성장 지원 피버, ▲전설의 출석 등 총 5가지다.
먼저 이벤트 기간 ‘서머너즈 워’에 접속만 해도 전설의 소환서 최대 10개를 포함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데빌몬 최대 1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인 ‘피버 토큰’을 모으면 에너지와 마나석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사용해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 부스터도 24시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부스터를 활성화하면 룬, 아티팩트, 연마석, 보석 드롭률이 2배 증가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최대 15개 종류의 연성석을 종류당 10개까지 교환할 수 있다.
또 ‘피버 토큰’으로 원하는 종류와 주·부옵션의 전설 등급 아티팩트를 타입 및 속성별로 하나씩 제작할 수 있으며, 피버 상점에서는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용한 누적 에너지양에 따라 초월의 소환서도 제공된다. 미션을 달성하면 태생 5성 몬스터를 포함해 총 8종의 몬스터가 소환되는 역대급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몬스터는 모든 성장이 완료되고 즉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지급된다. 추가 보상으로 전설의 소환서 최대 11장, 신비의 소환서 100장, 데빌몬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2차 각성 몬스터 ‘하르퓨’와 신규 몬스터 ‘드라칸 전사’ 추가와 전설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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