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강남권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

컬리, 강남권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

비즈니스플러스 2024-10-17 09:4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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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사진=컬리

컬리는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도곡점'을 17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DMC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컬리나우는 1시간 내외 배송을 제공한다. 컬리나우 도곡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강남구 개포동,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전역과 양재동, 역삼동, 일원동 일부 지역에 즉시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약 4500여 개의 상품을 엄선해 미쉐린 레스토랑 밀키트부터 생활필수품, 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컬리는 강남구의 주거·오피스 밀집 특성을 고려해 1인 가구의 당일 배달 수요와 회사의 점심·간식 주문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뷰티 카테고리에 집중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 특성에 맞춰 상품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인기 상품을 2주간 매일 100원에서 990원 사이의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며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권지훈 컬리 FC기획 본부장은 "해당 지역은 컬리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밀집한 곳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유망 지역을 검토해 컬리나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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