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정말 많은 뷰티 디바이스, 화장품 제품들이 있지만 더 특별한 아이템들이 있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태생부터 금수저인 그런 뷰티 제품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고 개발해서 탄생된 걸작품 같은 존재, 바로 전문가가 만든 제품이다.
오늘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개발해서 탄생된 특별한 뷰티 디바이스와 성분 좋은 화장품 추천 제품들을 소개한다.
먼저 각 카테고리별로 전문가가 개발한 제품들을 조사해 보았다. 전문가가 개발한 만큼 좋은 성분과 재료로 이루어진 것은 보장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와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헤어 드라이기와 성분 좋은 화장품 제품들을 추려서 스킨케어, 바디, 헤어, 향수,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 한 가지씩의 제품만을 선정해 보았다!
전문가가 만든 첫 번째 브랜드
포레아
포레아는 약학박사 출신 엄마와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엄마가 만나 함께 만든 브랜드이다. 두 엄마에게는 공통된 사연이 있었는데 임신 소양증과 산후 가려움증, 자녀들의 아토피피부 때문에 눈물 마를 날 없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경험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화장품과 치료방법들을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알아보고 조사하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효과가 좋다 싶은 제품들은 성분이 좋지 않아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내 자녀를 위해서 그리고 세상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항소양증, 항염증, 극건조성 등의 피부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그런 만큼 효과가 뛰어나고 당연히 성분은 내 아이에게 사용하고 싶은 안전하고도 가장 좋은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포레아
바디로션
500ml / 54,000원 → 39,000원
자 이제 장인의 정신을 담아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 추천 제품들을 하나씩 소개하겠다. 먼저 리윤바이오의 포레아 바디로션이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포레아 제품들은 '가려움증' 개선에 탁월한 제품력을 보인다. 이 바디로션 역시 임신성 소양증,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에 특히 좋은 제품이다.
피부 가려움증은 피부가 가려워 긁는 과정에서 피부가 손상되고 염증이 발행되기 마련이다. 그럼 그 염증으로 다시 가려워 긁게 되는 악순환을 거지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와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치료와 관리를 안전한 성분으로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0.00%,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까다롭다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안전 제품으로 인증되었고 아이들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유해 성분은 과감하게 NO!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의 보호와 영양을 위한 천연 자연 유래 추출물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다.
뽀얗고 크리미한 제형의 텍스처로 은은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향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이 향이 정말 좋았다. 좀 둔감한 편이라면 무향으로 느껴질 정도로 옅은 알러지 free 향이다.
약간 꾸덕꾸덕한 듯싶지만 문지르면 바로 크리미해지는 질감이 매력적이고 발림성이 워낙 부드러워 피부에 착 감기며 흡수된다. 즉각적으로 보습이 잘 되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건조함을 잡아줘서 남녀노소 연령 무관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은 바디로션 추천 제품!
500ml의 용량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경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문가가 만든 두 번째 브랜드
루시스
프리미엄 홈케어 헤어 브랜드인 루시스는 헤어 전문가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루시스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유명 헤어숍에서 또 다른 헤어 디자이너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제품력에 감탄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한 것.
역시 직접 사람의 모발과 두피를 만져보고 끊임없이 연구해왔던 전문가만이 더 이상 탁상공론이 아닌 무엇이 좋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제대로 아는 법이다.
이렇게 루시스는 전문가가 만들었고, 전문가가 사랑했으며, 단시간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오롯이 제품력으로 승부를 건 브랜드.
루시스 브랜드의 사례는 좋은 제품의 탄생은 그 분야의 전문가의 손길과 연구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손길과 경험, 끊임없는 연구와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보여주는 제품력은 결국 많은 이들이 찾게 되기 마련이다.
루시스
크리스탈 탈모 샴푸
500ml / 38,000원 → 26,600원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탈모를 예방한다는 것은 두피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으며 모근이 튼튼하고 모발이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꾸준한 사용으로 탈모 예방과 탈모 개선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피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단 한 번에 아주 깨끗하게 세정해 주기 때문에 이 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확실히 드러나는 제품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과 pH 4.5~5.5 약산성 포뮬라의 순한 성분으로 자극이 적어 민감한 두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코코넛오일에서 유래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100%로 건강하고 청결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과 맥주 효모가 함유되어 있어서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하고 모발에 윤기와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해 주는 탈모 샴푸 추천 제품.
루시스 크리스탈 탈모 샴푸는 제형이 아주 라이트 하다. 투명하고 리퀴드 에센스 제형의 포뮬라가 물과 만나면 아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선사한다.
코코넛오일에서 유래된 자연 유래 성분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자극 없이 두피와 모발 전체에 풍성하게 입혀지고 작은 입자가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이 느껴진다.
루시스 샴푸는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나타나는 뛰어난 효과 때문에 유명해진 만큼, 샴푸만 했을 뿐인데도 케어를 받은 듯 헤어가 촉촉해지고 정돈되어서 차분해졌다. 두피도 깨끗하게 세정되어 개운한 느낌까지.
전문가가 만든 세 번째 브랜드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는 모든 제품에 '허범철' 연구원의 이름이 네이밍 될 정도로 연구원이 이름을 걸고 만든 화장품 추천 제품이다.
특히, 배우 남보라가 런칭 때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데 수많은 화장품을 협찬받고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는 연예인조차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니 제품력은 이미 보장됐다.
허범철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4,000만 개 이상 팔렸던 '마유 크림'의 개발자이다. 에디터는 이 사실을 알고 얼마나 소름 돋게 놀랐던지. 마유 크림을 에디터도 정말 좋아했었단 말씀.
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소 1년 이상을 투자해서 정성껏 개발하고 있고, 허범철 연구원이 전 제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에픽테토스
허범철 자작나무 수분 진정크림
80g / 46,300원 → 32,400원
에픽테토스 제품의 포인트는 '자작나무 수액'베이스인데, 다른 화장품들은 보통 '물=정제수'를 베이스로 하여 화장품이 생산된다. 그런데 에픽테토스의 제품들은 청정지역 핀란드의 자작 나무를 베이스로 처방해서 제품마다 최소 60% 이상의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되어 있다.
자작나무 수액에는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이 고밀도로 가득하기 때문에 보통의 물을 베이스로 할 때보다 약 280%나 높은 수분력과 수분 유지력의 효과를 보인다.
얼마나 수분감이 높은지 좁쌀 여드름을 그야말로 수분으로 녹여버리는 정도! 건성피부와 유수분 밸런스의 무너짐으로 인해 곳곳에 퍼져버린 좁쌀 여드름을 수분으로 꽉 채워주고 균형을 맞춰주니 상기됐던 피부가 진정되고 좁쌀 여드름은 이제 bye!
분명 보통의 뽀얀 크림 같은데 뭔가 조금은 다른 제형이다. 뭐랄까, 수분 크림이라고 하기엔 농도가 짙고 그냥 크림이라고 하기엔 수분이 가득한 느낌?
그래서인지 뽀얀 크림에서 촉촉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수분 막이 형성된 듯한 크림 제형의 텍스처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제형이다. 환절기에 접어 들면서 피부에 좁쌀 여드름과 트러블들이 올라왔었는데, 밤에 두툼하게 팩 대용으로 사용하고 잤더니 다음날 놀랍도록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에디터처럼 텍스처를 두툼하게 올려놓고 슬리핑 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주 2~3회씩 얼굴에 도포 후 20분이 지난 뒤 흡수시켜주면 별도의 노력없이 피부 홈케어도 가능하다.
좁쌀 여드름이 많이 올라왔거나 환절기에 뒤집어진 피부에 팩처럼 사용하면 금세 진정되고 회복된 피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워낙 발림성이 부드럽기 때문에 피부에 바를 때 질감이 정말 좋고 촉촉하게 흡수가 되는데, 바름과 동시에 피부가 진정되고 보습되는 것이 느껴진다.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으로 바로 다음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 후 메이크업의 피부 표현이 잘 연출되고 무엇보다 지속력을 높여줘서 데일리로 사용하게 되는 수분크림 추천 제품!
전문가가 만든 네 번째 브랜드
유닉스 [UNIX]
유닉스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활발히 수출되고 있는 국위선양의 실체다. 미국 7만 5천 명의 헤어 디자이너들이 'Best of Best' 이미용기로 유닉스를 선정하기까지 했다고 하니 같은 대한민국인으로서 자랑스럽지 않는가?
유닉스는 전문 연구원들에 대한 테스트와 선출, 심사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전문 연구원들에 대한 자부심도 큰 브랜드다.
전체 직원 중 많은 수를 R&D 인력들로 구성할 만큼, 전문 연구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투자가 유닉스가 지난 46년간 끊임없이 성장하고 다양한 미용 기기 전문 제품들을 선두에서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다.
유닉스는 동양인과 서양인 모발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고 한국인의 모발 특성에 맞게 국내 연구원들이 끊임없이 개발해 왔고 지금도 개발 중이다.
타 브랜드 헤어기기들이 국내, 세계적으로 있지만 이렇게 연구원들이 전문적으로 집중 투자되어서 제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이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곳은 흔치 않다.
그래서 많은 뷰티 데이터들도 미용 기기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UNIX를 선호하고 믿고 보는 이유이다.
유닉스
BLDC 디오 저소음 경량 드라이기 UN-A7300N
109,9000원 / 93,100원
에디터는 현재 헤어 드라이기와 고데기 전부 유닉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데일리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BLDC 디오 헤어드라이기를 소개할까 한다.
344g의 초경량 무게로 사용이 너무 간편하고 저소음이라서 이른 출근의 에디터가 가족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 제품!
이렇게 작고 가벼운데도 강력한 바람을 자랑하는 이유? 게다가 저소음?
그 비결은 대형 태풍과 동일한 42.83m/s의 강력한 풍속으로 초소형 항공 모터인 U BLDC 모터를 탑재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 엄청난 고급 자재가 탑재되어 있다니 놀라울 뿐.
에디터는 연그레이 컬러를 소장 중이지만,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있다.
마치 도넛처럼 생긴 귀여운 디자인의 유닉스 BLDC 디오 저소음 경량 드라이기지만 작은 고추가 매운 법! 정말 강력하다! 보통의 헤어드라이기보다 2배는 바람이 센 것 같다.
건조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모발의 손상도도 적고 그래서인지 데일리로 사용했을 때 모발이 차분하고 푸석함이 줄어들었다.
에디터가 가장 좋아하는 이 제품의 메리트는! 버튼을 번갈아 누를 필요 없이 온풍(5초)과 냉풍(4초)이 자동 전환된다는 점이다. 모발의 손상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온풍과 냉풍을 전환하며 말려야 하는데 웬걸, 이 제품은 자동으로 전환해 주니 이렇게 똑똑할 수가 없다.
데일리로 최적인 효자템.
전문가가 만든 다섯 번째 브랜드
호텔도슨
호텔도슨은 30년 이상 향수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 연구하고 끊임없이 그 트렌드를 일궈온 향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브랜드이다.
공장에서 OEM을 받아 공통되게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향수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연구해서 하나하나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다 보니 그만큼 향이 흔하지 않고 향기 자체가 품격이 다르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호텔도슨 제품은 에디터처럼 향 알러지가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인데 안전 성분으로 설계되어서 알러지 반응이 전혀 없고 도리어 미세하게 전해지는 편안함 덕분에 알러지성이 있는 에디터도 사용할 수 있었다.
호텔도슨은 '호텔(Hotel)'이라는 공간에 모티브를 두고 설계되었다. 호캉스라는 말처럼, 호텔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일탈과 여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가? 호텔도슨은 단순한 향을 넘어서 사용자들의 내면의 감정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구석구석 파고들며 휴식을 선물해 준다.
호텔도슨
오드 퍼퓸 셀프 블룸
75m 153,000원 / 20ml 38,700원
향수, 디퓨저, 향초 등 향 알러지가 있는 에디터지만 호텔도슨 제품은 에디터의 민감한 알러지에 전혀 자극이 되지 않았다. 확실히 향수 전문가의 손길을 탄 제급은 급이 다르다고 느껴진 부분. 단순히 향을 연출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향을 소유하는 이들의 감정, 취향, 컨디션까지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스며드는 호텔도슨의 향수는 정말 매력적이다.
에디터가 가장 좋아하는 향기는 셀프 블룸(Self Bloom)이다. 아무래도 그동안 알러지때문에 향을 기피했다 보니, 라이트 한 향을 선호하게 된 것 같다.
용량은 두 가지가 있어서 에디터는 작은 용량으로 휴대하고 다니다가 이 향은 에디터의 퍼스널 향이 되겠구나 싶어서 최근 75ml도 구매하여 화장대 위에 비치해두었다.
사실 에디터가 75ml를 추가 구매한 데에는 패키지도 한몫했다.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에디터의 화장대를 멋스럽게 장식해 주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 어쩜 이렇게 감성적인 자태라니!
호텔도슨 제품은 분사력이 정말 좋다. 작은 입자가 골고루 퍼져서 어떤 과함과 지나침이 없이 은은하고, 적당량만, 원하는 만큼, 센스 있게!
원래 에디터는 플로럴 향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뭔가 너무 짙고 어지러운 향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인데 호텔도슨 제품들의 플로럴 향은 직접 눈앞에 살아있는 꽃 향기를 맡는 것처럼 은은하고 향이 싱그러운 아름다움이었다.
나에게 그런 향이 난다는 것이 하루 종일 자신감을 채워주는 느낌. 꽃을 선물받은 듯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가 하루를 특별하게 장식해 주어 호텔도슨의 이름답게 특별한 일상과 기분까지 케어해주는 향수 추천 제품.
지금까지 전문가들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들을 소개했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가려움증과 염증 치료 및 관리에 탁월한 포레아 바디로션,
유명 헤어숍 전문가가 개발한 루시스 탈모완화 샴푸,
허범철 연구원의 이름을 걸고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 개발된 에픽테토스 수분크림,
46년간 바람을 연구한 유닉스가 개발한 디오 드라이기,
향수 제조사가 직접 만든 호텔도슨까지!
이제 누구나,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말고 전문가들의 손길로 제대로 관리해 보면 어떨까.
Copyright ⓒ 원데이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