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조아라, 매일 남편 핸드폰 검사 “내가 바람피워 남편도 못할 이유 없다”

‘고딩엄빠5’ 조아라, 매일 남편 핸드폰 검사 “내가 바람피워 남편도 못할 이유 없다”

iMBC 연예 2024-10-16 14:39:00 신고

‘고딩엄마’ 조아라가 남편의 핸드폰 검사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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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조아라와 남편 박성우가 도파민 중독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부부의 일상 카메라에는 박성우의 퇴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우는 저녁 식사를 하며 컴퓨터 게임을 시작했고, 옆에서는 아내 조아라가 박성우의 핸드폰을 가져가 검사를 했다. 박성우는 “안성에 있을 때 여자 문제가 있다 보니 일상 루틴처럼 컴퓨터 하고 있으면 알아서 핸드폰 보고 그런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아라는 “아무래도 제가 바람을 피웠던 터라 ‘내 남편도 못할 이유는 없지 않겠냐’는 생각이 세게 박혔다”, “누구랑 연락을 했나 궁금하기도 해서 연락 한 번씩 다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내가 잘못한 것을 상대방한테 투영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인교진 또한 어이없다는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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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계속 남편 옆에서 관심을 끌었지만, 아이들은 거실에 방치되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 모습에 박미선은 “약간 분리불안처럼… 아이들과 안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아라는 “게임이 내 라이벌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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