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사이드' 심장 박동수 증폭, 조우진·지창욱·하윤경 숨막히는 추격전

'강남 비-사이드' 심장 박동수 증폭, 조우진·지창욱·하윤경 숨막히는 추격전

뉴스컬처 2024-10-16 09: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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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속도감 넘치는 추격전을 예고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강남 비-사이드'. 사진=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사진=디즈니+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김형서)를 쫓는 다양한 인물들과 이들이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좌천되었다가 실종 사건 해결을 위해 강남으로 복귀한 형사 '강동우'(조우진)는 "김재희를 찾아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라며 표면 위에 드러난 사건 뒤에 숨겨진 실체가 있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검사장의 지시를 받고 사건을 맡게 된 검사 '민서진'(하윤경)은 "난 승진에 눈먼 미친 X이에요"라며 시작부터 강한 야망을 드러내 캐릭터가 가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재희와 연루된 인물로 용의선상에 오른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지창욱)는 "내가 알아서 끝낼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없어져야 되니까. 재희랑 재희가 갖고 있는 거"라며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태도를 보여 그가 향하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사라진 재희 손에 쥐어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미스터리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윤길호'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강동우'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형사와 용의자의 관계를 넘어선 두 사람의 독특한 관계성에 주목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채 사건을 쫓는 이들과 그 끝에 펼쳐질 예측불가한 광경을 예고,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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