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날 한시간동안 노가다해서 뚫고 예약함
1. 진짜 겁나 미친듯이 달다
혀가 녹을거같이 쨍하게 단맛이 남
내생각엔, 원래 단 크림에 단 밤시럽 추가하고, 토피넛까지 추가하니 달수밖에 없는걸로 보임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고급진 맛이 남
왜 안성재가 고급 디저트같다고 했는지 알거같은 느낌
토피넛향이랑 밤 향이 묘하게 잘어울림
좀만 덜 달았으면 맛있었을거같음
3. 위에 오트밀이 눅눅한데,
바삭하면 식감은 더 좋아서 롱기누스가 좋아하겠지만, 과연 크림위에 올라간 오트밀이 바삭하게 유지가될까? 하는 의문이 있음
4. 놀랍게도 바밤바 향은 안남
밤페이스트 대신 밤 시럽을 써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됨
결론 : 지금은 굳이 사먹을 필요없고, 당도조절하면 사먹어봐라. 당도만 좀 낮으면 맛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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