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직장 생활의 마지막 단계이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소통은 항상 쉽지 않다. 퇴사자는 회사에서의 마지막 순간에 혼란스럽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끼기 쉽고, 회사 역시 퇴사자를 어떻게 배려하고 마무리할지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캔디데이트는 퇴사자와 회사의 감정적 소통을 돕는 오프보딩 서비스를 16일 출시한다.
이번 오프보딩 서비스는 퇴사자가 떠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류 처리와 행정적인 절차뿐 아니라, 퇴사자와 회사 간의 감정적 소통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퇴사자 전용 링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제출할 수 있으며, 자주 묻는 질문은 퇴사 도우미 기능을 통해 미리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퇴사자와 회사 모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캔디데이트는 이번 오프보딩 서비스를 통해 퇴사자의 감정을 배려하는 마지막 순간을 회사가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비자발적 퇴사와 같은 민감한 상황에서도 회사가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여, 퇴사자에게 존중받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
퇴사 과정은 단순히 서류를 마무리하는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회사와의 마지막 인상을 형성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캔디데이트의 오프보딩 서비스는 이 마지막 순간을 배려와 존중으로 채우기 위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퇴사자와 회사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남기며 아름답게 이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보도자료 제공: 캔디데이트(candidat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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