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컨디션 관리 안 할거야? 뭐하는 거야.." 유재석에게 대놓고 지적 당한 오늘자 '런닝맨' 지예은 태도 (+방송 장면)

"너 컨디션 관리 안 할거야? 뭐하는 거야.." 유재석에게 대놓고 지적 당한 오늘자 '런닝맨' 지예은 태도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4-10-14 00:49:55 신고

3줄요약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유재석이 지예은의 방송 태도를 지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23회는 다음 주 출근 시간이 걸려있는 '불굴의 유지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예은 멍한 태도에 유재석 잔소리.. "컨디션 관리 안 해?"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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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대형 몸무게 측정기를 보며 "이게 왜 있는 거냐"라며 목소리를 높여 물었다.

그러나 지예은은 별다른 리액션 없이 가만히 있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예은이 넋 나갔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너 컨디션 관리 안 할거야? 뭐하는 거야"라고 잔소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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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녹화 시간 불만.. "새벽 3시 반은 좀"

그런가 하면 지예은은 앞당겨질 수 있는 '런닝맨'의 녹화 시간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오프닝 때 측정한 멤버 전원 몸무게 합 488.8kg을 유지하지 못하면 1kg씩 증가할 때마다 다음 주 녹화가 1시간씩 앞당겨진다"라고 알렸다. 최대 오프닝 시간이 4시간 앞 당겨질 수 있어, 오전 6시에 촬영을 하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멤버들 중 유재석만 "유후! 나만 좋은 거야?"라고 환호했고, 하하는 "이 형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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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송지효는 "6시에 오프닝이면 새벽 3시 30분에는 숍에 가야 한다. 아예 잠을 못 잔다고 보면 된다"라고 불평했다. 지예은 역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는 건 좀"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숍을 안 가면 되지 않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가야죠. 방송에 대한 예의가 있는데"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오늘도 숍에 갔다 온 거죠?"라며 세팅된 지예은의 앞머리를 손으로 망쳤다. 갑작스러운 유재석의 장난에 지예은은 벙찐 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를 보던 하하는 "지예은 진짜 짜증 났다"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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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스타들과 함께하는 미션 레이스

한편 SBS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해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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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이 출연하고 있으며, 약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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