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오늘(13일) 첫 필름 사진전을 오픈한다.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은 13일부터 20일까지 WWL STUDIO에서 개최되며, 슬기가 직접 촬영한 다양한 필름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을 주제로 기획된 만큼, 슬기의 따스한 시선과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 작가 리에가 촬영한 슬기의 사적인 모습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진 작업에 대한 슬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슬기가 직접 그린 그림이 포함된 다양한 MD 등도 준비되어 있어 한층 풍성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9월 29일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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