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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9월말 기준 2만6164명(채무원금 2조2571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9월말 기준 2만6488명(채무액 1조561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포인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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