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은 같은 스타' 1위를 질주 중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선풍적인 인기로 종영을 한 가운데 디시인사이드에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란 주제로 설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이찬원은 36%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류수영 26%, 차승원 25%로 2,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사는 자취남 같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시청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위에 오른 류수영 또한 '편스토랑'에서 요리 박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편스토랑'에서 이찬원과 류수영이 선보인 메뉴들은 편의점 등을 통해 출시되기도 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등에서 맛깔나는 요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방문한 게스트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투표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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