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다가오는 578돌 한글날과 창립 34주년(9일)을 기념해 '한컴오피스 2024 특별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은 국내 대표 폰트 디자인 회사 릭스폰트와 협업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서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판은 가정용과 기업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정용에는 한컴오피스 2024 가정 및 학생용 USB,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 디자인 스티커 30종이 포함된다. 기업용은 한컴오피스 2024 한글 USB,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 디자인 스티커 30종을 제공한다.
특별판에 포함된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은 750종 이상의 폰트와 34종의 캘리그라피, 다양한 믹스(MIX)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한다. 해당 폰트는 학생, 개인, 기업, 단체 등 상업적 이용을 포함한 모든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스티커 30종은 일상생활에서 공감과 유머를 표현할 수 있는 문구와 릭스폰트의 독창적인 서체로 제작됐다. 텍스트 스티커 25종, 아트 스티커 5종, 릭스폰트와 한컴 로고를 결합한 스티커 5종으로 구성돼 사용자가 노트북 등 소지품을 꾸밀 수 있다.
Copyright ⓒ 여성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