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6시간 후면 입대 안 하는 거 아니냐" 박주현 질문에 당황

NCT 재현, "'6시간 후면 입대 안 하는 거 아니냐" 박주현 질문에 당황

조이뉴스24 2024-10-07 16:2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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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CT 재현이 박주현의 입대 질문에 살짝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정재현은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감독 이윤석) 언론시사회에서 '6시간 후 죽는다는 말을 들으면 뭘 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저는 믿지 않는 성격이라 안 믿을 것 같은데 박주현 배우와 이 영화를 보러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윤석 감독, 정재현(NCT 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언론시사회에서 질의응답에 임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이에 앞서 박주현이 "소중한 사람들과 '유작이잖아'라고 하면서 이 영화를 볼 거 같다"라고 하면서 "홍보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다. 진심이다"라고 말했기 때문.

그리고 박주현은 정재현의 답을 듣고는 "6시간 후면 입대 안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정재현은 "그런 질문은 좀..."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현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다.

또 이윤석 감독은 "재현이가 활동하는 거 보면 6시간 후 죽기 전까지 콘서트나 팬사인회를 할 것 같다"라며 "진짜 대단한 친구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되어 박주현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NCT 멤버인 정재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는 준우 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대세 슈퍼 루키 박주현, 강렬한 카리스마의 곽시양이 미스터리한 앙상블을 형성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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