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다니면서 일반인들이랑 토크하는 예능 2장 1절
나는 일반인들 사는 얘기 좋아해서 요즘 잘 보는데
이건 보면서 제일 귀여웠던 학생들 ㅋㅋㅋ
(ㄹㅇ방송이 만들어낸 커플이다 이건 ㅋㅋ)
근데 어제자 방송에서
장민호 장성규가 그 동안 방송하면서 자기들이 오해받았던거에 대한 썰을품
첫 녹화일 때 무슨 프로인지도,아무것도 모르고 촬영했었는데 ㅋㅋㅋ
진짜로 뭐하는 프로인지도 모르고 한거였음ㅋㅋㅋ
알고보니 완전 대본없는 찐 리얼리티로 길거리 사람들 만나서
즉석에서 터는 예능 이었던 것…ㅋㅋㅋ
이거 때문에 장민호도 처음에 지인들이 많이 의심했었다함
(변우석은 건드리는거 아닌거 알고 바로 사과박는 ㅋㅋㅋㅋ)
ㅋㅋㅋ 어쨌든 대본아니고 찐이라고 하니 길거리 가다 운 나쁘게? 좋게? 마주치면
방송 타는 건가 봄
나 진짜 이렇게 일반인들 나오는 예능 좋아했는데
요즘 2장 1절 보면서 소소하게 재미 본다…
계속 지역 옮겨가면서 찍으시던데 우리 지역도 오셨으면…
대본도 없이 그냥 MC들만 믿고 시작한 것 같은 배짱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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