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지상파 프로그램 MC 부터 정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까지, 차세대 예능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스터트롯2' 선(善)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생활의 바쁨에 공감을 자아내는 집 공개부터, 꾸밈없는 프리스타일로 '기안95'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고향 목포를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목포의 영웅', '목포의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SBS '물려줄 결심'에서도 박지현은 첫 지상파 MC로서 활약하며 배우 지예은과 함께 MZ 세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석천의 '미스터트롯2' 원픽으로도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능감과 진행 능력을 겸비한 박지현은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의 고정 멤버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미스터트롯3'의 마스터로도 활약하며 '미스터트롯2'에서 보여준 안목과 품격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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