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프랑스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럭셔리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윤아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2025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다채로운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오간자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아는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실크 터번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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